2022.01.04 전주는 다행히 본가이기 때문에 한옥마을로 유명한 전주의 많은 곳을 당일치기로 여행할 수 있었다. 이번에는 전체적으로 한옥의 모습을 구경하고자 당일치기를 하게 되었다. 첫 번째 장소는 전주대사습청이었다. 전주대사습청은 전주 한옥마을에서 매주 토요일에 상설공연을 진행하는 곳으로 명창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전체적으로 공연하기 위한 건물 형태로 되어있다고 생각한 장소이다. 두 번째는 카페 전망을 밖에서 구경했다. 기본 건물은 현대로 되어있지만 옥상에는 한옥으로 되어있는 약간 특이하면서도 거부감이 들지 않는 형태였다. 세 번째는 오목대를 갔다. 오목대로 향하는 길에 한옥들 사이의 골목으로 지나왔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다. 오목대는 전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