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삼우종합건추사사무소 2

SNS를 활용한 건설업계의 확대

요즘 건설업계가 사회관계망서비스인 SNS를 활용하여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기업간 거래(B2B) 중심의 건축사사무소가 브랜드 가치 제고와 인재 확보를 위해 콘텐츠 마케팅을 펼치며 대중과의 소통 채널 확대해 주목되고 있다. 25일 건축설계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설계사무소들은 자체 보유 미디어인 ‘온드 미디어(Owned Media)’ 강화 전략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는 최근 TV 프로그램이나 유튜브 등에서 건축가, 건축물 관련 콘텐츠가 인기를 얻으며 일반 대중의 건축계 관심도가 높아진 데 따른 변화로 분석된다. 중견 건축사사무소 A사 임원은 “건축 시장은 전통적으로 소수 건축주들이 주요 소비자로 기능해온 만큼, 대외 홍보보다는 기존 고객과의 신뢰 형성에 중점을 두었다”면서도 “불과 4~5년 전..

카테고리 없음 2025.03.31

모듈러 주택, 건축계 미래가 될 수 있을까

현재 건축 업계는 미수금 누적, 수주난 등 다양한 업황부진 요소가 증가한 가운데, 조립식 건물인 '모듈러' 시장에서 각축전이 벌어지고 있다. 건설업 침체에 따른 여파로 '신사업 개척'의 필요성이 커졌고,  기존 인기가 없던 '모듈러'가 틈새시장으로서 건설사들이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건축업계에 따른 건축사무소들은 최근 설계 및 감리용역 수주 외 매출 다변화를 위해 모듈러 주택 분야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제 국내 주요 건축사무소들은 모듈러 주택과 관련 브랜드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는 '미노(MINO)'를, 삼우건추사무소는 '모피스(MOPICE)' 등을 내놓으며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기존 건축사무소는 주로 감리 및 설계 등을 주로 영위하고 있었으나, 일감 자체가 줄면서 자연스레 신사업 발굴이..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