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_여행_story

서울 여행 2일차

by 호 량 이 2022. 8. 23.
반응형

2022.08.01~2022.08.03

서울여행

 

서울에서 출발하여 버스를 타고 용인 에버랜드를 갔다


에버랜드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매일 10:00 ~ 22:00

전화 : 031-320-5000

홈페이지 : www.everland.com

 

EVERLAND RESORT

 

www.everland.com

설명 : 온라인 구매 후 입장 가능 시점까지는 약 5분 정도 소요되므로, 사전 구매 후 이용 바랍니다.

마음속에 품고 있는 소중한 가치를 담아 모두와 함께 나눌 행복이 머무는 곳, 그곳이 바로 에버랜드입니다.

지도 :


도착했을 때 여름이라 그런지 많이 뜨거웠고,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여름인 탓에 8월 1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캐리비안베이로 갔고, 다행히 비교적 눈치게임에 성공했다.

같이 갔던 내 친구는 군인 신분이라 빨리 들어갈 수 있었고, 나는 야놀자에서 미리 구매한 에버랜드 티켓 덕분에 우리 모두 기다림 없이 들어갈 수 있었다.

(에버랜드 어플이 있는데 그 어플을 통해 대기시간 등을 알 수 있으니 미리 깔아 두면 편하다.)

 

 

제일 먼저 한 일은 들어가서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놀이기구인 허리케인을 탔다. 당시 오전이라서 허리케인 대기시간이 20분이라서 제일 먼저 들어가서 탔다.

 

타고나서 어플을 확인해서 거의 같은 고도에 있는 콜럼버스 대탐험이라는 우리끼리 말하는 바이킹을 거의 대기 없이 탔다.

다음은 다시 허리케인 쪽으로 이동해서 스카이크루즈 옆쪽에 내려가는 길이 있는데 그 길로 내려가다 보면 더블 락스핀, 롤링 엑스 트레인, 렛츠 트위스트가 있다. 제일 먼저 더블 락스핀 대기시간이 10분으로 제일 먼저 타고, 롤링 엑스 트레인이 대기시간 30분으로 다음으로 탔고, 둘 다 배가 고파서 밥을 먹고 더 신나게 놀기 위해 T익스프레스 쪽으로 내려왔다. 내려와서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고 다음으로 뭘 할지 고민하다가 에버랜드 앱에서 T 익스프레스가 대기시간 40분이라는 것을 보고 타고 왔다,

확실히 롤링 엑스 트레인은 위에서 떨어지는 맛은 T익스프레스보다는 덜했지만 360도 돌아가는 느낌이 좋았고, T익스프레스는 에버랜드의 제일 낮은 부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곳이 다 보일 정도로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가 내려가면서 중력을 거스를 수 없는 느낌이 스릴 넘쳤다.(확실히 목이 아프거나 디스크가 있는 사람들이 타면 안 되는 이유와 대기하는 곳에 스트레칭을 설명하는 그림이 있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다시 올라오는 길에 스카이웨이를 탔는데 그때 옆에서 Summer Water Fun(2022.06.17. ~ 2022.08.28.)을 하는 기간이었다.

https://www.everland.com/pick/2022/water_fun/web/index.html

 

에버랜드리조트 - Summer Water Fun

보기만 해도 시원함이 느껴지는 대형 열대식물을 만날 수 있는 곳! 바나나, 고무나무, 칸나, 다육식물 등 이색적인 여름철 식물과 풍경으로 가득한 트로피컬 가든에서 환상적인 외국 휴양지에

www.everland.com

그래서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그랬는지 스카이웨이를 기다리고, 출발하고 조금 올라갈 때까지 계속 의도치 않은 피부 수분 충전을 할 수 있었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까지도 즐기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올라가서 렛츠 트위스트 대기줄이 거의 없길래 먼저 타고, 더블 락스핀을 재밌게 타서 더블 락스핀도 한번 더 탔다.

그리고 올라가서 굿즈샵들을 구경하고, 친구가 젤리를 좋아해서 젤리도 구매해서 입구 쪽에 있는 스타벅스로 향했다.

스타벅스에서 조금 쉬다가 4시쯤 다시 나와서 친구가 좋아하는 동물들을 보기 위해 다시 내려갔다.

제일 먼저 향했던 곳은 판다 월드였다. 판다 월드와 내려가는 곳에서 래서판다, 판다, 원숭이, 라쿤, 너구리 등 다양한 동물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 내려와서 동물을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로스트 밸리를 탔는데 로스트 밸리에서 기린, 홍학, 코뿔소, 알파카, 사자 등 다양한 동물들도 구경할 수 있었다.

 

그렇게 다 놀고 올라와서 영업 종료 시간은 22 : 00지만 일찍 나와서 서울에 있는 숙소로 향했다.

가는 길에 환승하는 곳에 LUSH매장 있어 방문했다.

이곳에서 가족들 선물을 사고 나오는데 거기 계시던 남자 직원분이 친절하게 해 주셔서 예쁘게 포장도 하고 좋은 향을 안고 숙소로 돌아왔다.

(그곳에서 뿌려주신 좋은 향 덕분에 기분이 매우 좋아져서 왔다.)

반응형

'_여행_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여행 3일차(마지막 날) - 2  (0) 2022.08.26
서울 여행 3일차(마지막 날) - 1  (1) 2022.08.25
서울 여행 1일차  (0) 2022.08.22
전주 여행 당일치기  (0) 2022.08.19
청주 여행 2일차  (0) 2022.08.18